첫째

by Dongeun Paeng
Sep 07, 2025 · 만 35세

우리의 짧은 시간 위에

수십 배의 시간이 덮이더라도

희미해지지 않는 무엇이 있다


그것은 기억일까 느낌일까

지금 이 순간이 벌써부터 애틋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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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장난 라디오
Sep 10, 2025 · 만 35세
어느 사교모임에서 있었던 일이다. 더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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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의
Sep 01, 2025 · 만 35세
“나쁜 의도가 아니었을 것이다.” 더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