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며칠 The Great Courses Plus에 그림 강의가 있어 몇 개 보았다.
첫 강의에서 교수가 John Ruskin의 말을 인용했다.
"There is a satisfactory and available power in every one to learn drawing if he wishes."
그러고는 둘째로 시각 대상을 도형으로 추상화(abstract) 하는 데서 출발하라고 알려주었다.
위 두 가지가 아래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전부였다. 정말이지 이외에는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았다.
빛도, 그림자도, 큰 것들도, 작은 것들도, 모두 도형이었다.
오리
아기 장난감 변기
아기 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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